광주광역시가 수능일인 내일부터 나흘간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연말연시 모임이 많아지고, 특히 수능 시험 뒤 학생들이 거리로 나와 지역 감염이 확산할 우려가 크다며 2단계 상향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24일 이후 광주에서는 단 하루를 제외하고 하루 열 명 넘는 확진 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장소를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인 감염이 이뤄지고 있어서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나현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120216204058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