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함에 따라 광주광역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 민관공동대책위원회 논의 결과 모레(19일) 0시부터 코로나 대응 단계를 1.5단계로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최근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 환자가 증가하고 감염 대상도 다방면으로 늘고 있다며 1.5단계 격상이 불가피하다고 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맞춰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방역 수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광주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해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만 24명, 상무 룸소주방 관련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나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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