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측, 징계위 증인으로 이성윤 등 4명 추가 신청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내일(10일)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증인으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윤 총장 측 이완규 변호사는 어제(8일)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이 지검장과 한동수 감찰부장,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 등 4명을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 측은 또 법무부로부터 약 700쪽 분량의 감찰기록을 추가로 넘겨받았지만 대부분이 이미 받은 기록과 중복되거나 언론 기사모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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