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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겨냅시다"…'얼굴 없는 천사' 21년째 따뜻한 기부

MBN News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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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해 이맘때 전북 전주에서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 6천여만 원을 도둑맞는 일이 있었죠.
그래서 올해는 기부 천사가 과연 올까?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요.
천사의 선행은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습니다.
강세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차량에서 한 남성이 내리더니 불과 30여 초 만에 가방에 무언가를 담아 차에 올라타고 사라집니다.

'얼굴 없는 천사'가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 공터에 두고 간 성금 6천여만 원을 훔쳐간 겁니다.

다행히 2인조 절도범은 4시간 만에 잡혔고, 성금도 모두 찾았습니다.

그리고 1년 뒤, 천사의 기부가 끊어질 우려도 있었지만, 선행은 어김없이 이어졌습니다.

▶ 스탠딩 : 강세훈 / 기자
- "얼굴 없는 천사는 그동안 주민센터 인근에 성금을 놔뒀는데요. 올해는 도난을 우려해서인지 주민센터에서 200m가량 떨어진 이 교회 옆에 성금을 두고 사라졌습니다."

기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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