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16일) 오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UN 산하 국제사법재판소에 넘길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내일(17일), 하버드대 학생들이 개최하는 온라인 세미나에서 자신의 피해를 증언할 예정인데, 위안부를 매춘부로 주장한 하버드대 로스쿨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반박하는 차원입니다.
역사 왜곡을 바로잡으려는 현지 학생들의 초청으로 세미나에 참석하는 이용수 할머니의 증언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 이현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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