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생후 2주 갓난아이 숨지게 한 부모…"살인죄" 外
▶ 생후 2주 갓난아이 숨지게 한 부모…"살인죄"
경찰이 전북 익산에서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부검 결과 이 아이의 사망원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로 드러났습니다.
▶ 외국인 '거짓 난민 신청' 알선 일당 붙잡혀
외국인들에게 거짓으로 난민 신청을 알선하고 돈을 챙긴 브로커가 붙잡혔습니다.
거짓 거주지 서류를 만들어준 고시원 운영자 B씨도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 설 직후 정부양곡 6만t 풀어…'수급 안정'
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19년산 정부양곡 6만t을 추가 공급합니다.
이 물량은 오는 18일 입찰해 24일부터 산지유통업체에 인도됩니다.
▶ 美, 한파에 정제유 생산 중단…에너지대란
미국에서 기록적인 한파로 하루 400만 배럴의 정제유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이는 미국 전체 생산량의 21%에 해당합니다.
▶ '투자귀재' 버핏, 애플 줄이고 버라이즌 늘려
투자 대가 워런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가 작년 4분기 애플과 은행주 보유 지분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 통신업체 버라이즌과 석유업체 셰브런 주식을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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