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애틀란타 총격범 범행동기는…총·종교 심취했다는데
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국인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6명이 목숨을 잃는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수사당국인 용의자인백인 남성 로버트 에런 롱(21)을 살인혐의 등으로 기소하고 범행 동기를 캐고 있는데요. 용의자의 페이스북에 중국 혐오 글을 올렸던 것으로 나타나 혐오 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SNS계정과 주변인들의 말을 인용해 롱이 총기와 종교에 심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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