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세계 성장률 6%로 또 올려
IMF는 현지시간으로 6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의 전망치 5.5%보다 0.5%포인트 올라간 수치로, 작년 10월에 5.2% 전망치를 내놓은 뒤 6개월 만에 0.8%포인트 상향 조정한 겁니다.
IMF는 상향 조정 이유로 미국 등 경제대국의 추가 재정 지원과 백신 접종 동력에 의한 경제력 회복을 꼽았습니다.
한편 내년 성장률도 직전 전망치 4.2%보다 0.2%포인트 오른 4.4%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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