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기존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하되,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다음 주부터 3주 동안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4차 유행의 파도가 점점 거세지는 형국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과 부산 지역의 유흥시설은 집합을 금지하고, 노래연습장과 헬스장,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당분간 현행대로 유지하되,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밤 9시까지로 제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유행상황에 따라 지자체 판단으로 단계 격상이나 다양한 방역 강화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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