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국회의원 투기건 고발인 조사 마쳐"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투기 등 의혹으로 본인과 가족이 수사선상에 오른 국회의원 10명과 관련해 고발인 조사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고위직에 대한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전 행복청장 소환조사 일정도 조율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혐의로 구속된 LH 공무원으로부터 내부정보를 받아 토지를 매입한 지인 1명에 대해서도 추가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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