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으로 시세차익을 거둔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노 후보자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입 초기 아파트를 분양받았지만, 결과적으로 실거주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동산을 매각해 시세차익이 발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부동산 시장 상황에선 국민이 보기에 불편하게 느낄 것으로 생각한다며 경위에 상관없이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2001년과 2003년, 배우자와 두 아들이 좋은 학교 배정을 위해 주소를 옮겨 위장 전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이유를 막론하고 송구하다며 재차 사과했습니다.
김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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