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강원도와의 상생협력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산불로 큰 피해가 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경기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경기의 숲은 산림 3ha로 경기도는 이곳에 7억7천만 원을 들여 불에 잘 타지 않는 활엽수와 꽃나무 등을 심고 산사태 방지 사업을 하게 됩니다.
또 10월까지 산책로와 정자 등 주민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연말까지 조림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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