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GU+ "디지털 혁신기업으로…적극 투자 나설 것"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U+ "디지털 혁신기업으로…적극 투자 나설 것"

LG유플러스가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025년까지 비통신 사업 분야에서 전사 매출의 30%를 만들어내겠다고 했는데요.

'고객의 일상에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LG유플러스의 행보, 지켜봐야겠네요.

▶ 기아, '더 2022 쏘렌토' 출시…이달 하이브리드도 출시

기아가 대표 중형 SUV 쏘렌토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가격은 2,900만 원대부터 시작되는데, 이달 중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스타벅스, 6일부터 제주 4개 매장서 일회용컵 퇴출

스타벅스가 오는 6일부터 제주 지역 4개 매장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소비자에게 보증금 1,000원을 받고 화면에 보이는 다회용 컵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매장이나 제주공항에 설치된 반납기에 컵을 넣으면 보증금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삼성重 "연료전지로 가는 LNG 운반선 세계 첫 개발"

삼성중공업이 엔진 없이 연료전지로 가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이 운반선은 각종 유해물질과 온실가스를 크게 감축시킬 수 있어서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이라고 합니다.

▶ 배달의민족, 방학 기간 결식아동에 도시락 제공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방학 기간 동안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 600명에게 주 3회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금요일 도시락에는 추가로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도록 배민 2만 원 쿠폰도 선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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