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세월호 특검 수사기간 30일 연장 승인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팀의 활동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2일) 오후 세월호 특검의 수사 기간 30일 연장 요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13일 출범한 세월호 특검은 오는 11일 활동 종료 예정이었지만, 이번 연장 승인으로 다음 달까지 수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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