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원태인, 10승 선착…한화 김민우 9승 사냥
프로야구 삼성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 투수가 됐습니다.
원태인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삼성의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원태인과 함께 도쿄올림픽 대표팀에 뽑힌 롯데 선발 박세웅은 3이닝 동안 홈런 두 개를 맞고 3실점 했습니다.
문학에서는 한화 김민우가 6이닝 동안 9개 삼진을 잡으며 시즌 9승째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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