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1,440명 확진…최다 기록 또 깨져
어제(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12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07명보다 433명이나 늘어난 수치로, 코로나 사태 이후 하루 확진자 수 최다 기록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주말과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늘어날 확진자 수를 감안하면 오늘(14일)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최소 1,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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