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타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85%를 넘어섰습니다. 이러면서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이미 백신 접종을 마치고도 확진되는 '돌파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 방역 조치로 폐업한 상가 건물 임차인은 임대차 중도 해지가 가능해집니다. 관련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는데, 정부는 임차인과 임대인의 고통 분담을 통한 상생을 기대했습니다.
■ 4차 대유행 속에서 전국 초중고 상당수가 2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은 부분 등교, 그 외 지역은 전면 등교가 이뤄졌는데, 첫날 방역 표정 전합니다.
■ 혼돈의 아프가니스탄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교민 1명과 공관원 3명이 무사히 철수했습니다. 탈레반의 정권 장악으로, 20년 가까이 아프간 재건에 동참해온 우리 정부의 지원 계획도 수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치사율 100%인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국내 농가에서 또 발생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확산한다면 돼지고기 값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렵니다.
■ 낼 능력이 있는데도, 2억 원이 넘는 세금을 3번 이상, 1년 넘게 안 낸 사람은 구치소에 갇힐 수도 있습니다. 최대 30일간 감치되는데, 배경과 절차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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