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와 성신여대 등 52개 대학이 결국, 정부의 재정지원 대상에서 탈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탈락 대학들은 내년부터 3년간 국고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교육부의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 발표를 들어보겠습니다.
[김규원 /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위원장 : 대학진단관리위원회는 이의신청처리소위원회 검토 내용을 토대로 각 대학들이 제기한 이의신청에 대하여 전부 기각 결정을 하였으며, 이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 진단 최종 결과는 지난 8월 17일 발표한 가결과와 동일함을 말씀드립니다. 일반재정지원 선정 대학은 2022년부터 3년간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되며, 이에 연계하여 체질개선 및 적정 규모화를 촉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진단에서 선정되지 못한 대학도 재정지원 가능 대학으로 일반재정지원 대상에 선정되지 못한 것일 뿐 별도 조치사항은 없습니다.]
YTN 김종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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