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한국 한계기업 비중 OECD 4번째로 커"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내는 한계기업 비중이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중 네번째로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OECD 회원국의 자산총액 500억원 이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한국의 한계기업 비중은 18.9%로, OECD 평균 13.4%보다 5.5%포인트 높았습니다.
한국보다 한계기업 비중이 더 큰 국가는 캐나다와 미국, 그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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