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통신선 복원' 언급에도 여전히 무응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월 초부터 남북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고 밝혔지만, 북한은 10월 첫날인 오늘도 우리 측의 정기 통화 시도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한 개시 통화 시도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 정기통화도 북한의 무응답으로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