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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대비"…꼬리 문 백신접종 행렬

연합뉴스TV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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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대비"…꼬리 문 백신접종 행렬

[앵커]

연휴를 앞두고 백신 접종도 한창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신접종 위탁을 맡은 한 자치구의 병원에는 아침부터 시민들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홍석준 기자.

[기자]

네,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선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코로나19 예방백신 정부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곳인데요.

지난 4월 일반인 접종을 시작한지 6개월 만인 9월 말에 접종자 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병원 내에 마련된 접종센터에서는 하루 최대 800명까지 접종이 가능한데요.

기존 환자들과 동선을 분리해 감염위험을 최소화했습니다.

병원 측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 3만건의 접종 중 오접종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 완료율이 50%를 넘어섰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맞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늘 0시 기준으로 접종완료율이 55.5%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1차 접종률은 77.6%로 곧 80%에 다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엔 약 90%가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서울시도 전체 시민의 54.9%가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시는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신고는 접종자의 0.4%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는데요.

이 신고 중 98.7%가 근육통, 두통 등 경증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사전예약 없이도 접종 의료기관의 보유물량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고 말했는데요.

현재 서울시에서는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추가접종 사전예약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서구 부민병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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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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