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서비스에 불확실성…10월 물가 3%대 가능성"
정부가 최근 경제에 '대면서비스업과 대외 부분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물가 상승률이 더 높아질 수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10월호에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고용이 증가했다"면서도 대면서비스업의 불확실성과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및 공급 차질을 위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경제 회복 둔화와 함께 이달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3%를 넘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기재부는 6월까지는 긍정적 경기 전망을 내놨지만, 7월 이후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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