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뒷돈·황무성 사직 강요' 유한기 소환

연합뉴스TV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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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뒷돈·황무성 사직 강요' 유한기 소환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1일) 유 전 본부장을 불러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뒷돈을 받은 경위와 황무성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의 사퇴를 압박한 의혹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남욱 변호사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로비 명목으로 유 전 본부장에게 2억 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전 본부장 측은 제기된 의혹들을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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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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