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이재명 35%·윤석열 29% [전국지표조사] / YTN

YTN news 2021-12-23

Views 0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김민하 / 시사평론가, 김수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낙연 전 대표의 등판 시점을 지지율과 맞물려서 해석하셨는데 바로 그러면 여론조사 결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자대결 구도에서 일단 이 결과 같은 경우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 밖이죠. 35%, 29%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 사실 두 후보 모두 동반 하락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고요. 어떻게 해석하고 계십니까?

[김민하]
동반하락하는 와중에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하락이 더 컸다, 그 폭이 더 컸다. 그 결과로 말씀하신 대로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가는 결과가 나왔다라는 건데요. 이게 이재명 후보로서는 그래서 절반은 굉장히 고무적인 결과이고 그동안 여론조사 결과가 이재명 후보가 앞서가는 결과들이 많지 않았었기 때문에, 최근 들어서는. 그러한 흐름이 바뀌고 있다라는 점에서, 그리고 흐름이 바뀌는 건 그전까지도 보였는데 정말로 앞서가는, 치고 나가는 듯한 여론조사 그런 건 또 없었다는 점에서 ,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 고무될 만한 대목이죠.

다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같이 하락하고 있는 국면이기 때문에 이거 어떻게 돌파할 거냐, 이 문제는 남아있는 건데 아마도 두 사람이 같이 하락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은 이른바 지난주에 얘기했던 가족 리스크 이게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 거겠죠. 그런데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아들이 불법 도박을 하고 불법 성매매에 연루된 것 같고 이런 부분하고,그다음에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문제와 처가 문제 이게 지금 다시 조명받고 있는 문제하고 국민들이 어느 걸 더 문제라고 생각하고 상당히 위협적이라고 생각할 거냐.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와 처가 리스크가 더 크다고 제가 본다고 하는 해석의 근거가 이런 것인데요.

물론 또 의미가 다른 여론조사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것인데. 그래서 윤석열 후보의 대응이나 이런 것들이 앞서도 제2부속실을 없애고 영부인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이런 것들의 맥락을 정확하게 주어줘야 되는 것들이 청와대에 그냥 흡수한다 이런 의미인 것인지 아니면 김건희 씨와 처가의 리스크를 내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절대 국민들이 우려하는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대책을 마련하...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22322314261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