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단축·무증상 의료진은 출근…유럽 인력난에 비상대책

연합뉴스TV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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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단축·무증상 의료진은 출근…유럽 인력난에 비상대책

유럽 각국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자가격리자가 너무 많아지면서 인력난이 심화하자, 비상대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영국은 오는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도 무증상이면 유전자증폭, PCR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무증상 감염자들이 일터에 더 빨리 복귀할 수 있게 하려는 조치입니다.

프랑스는 의료진, 요양사 등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도 백신을 맞았고 무증상이면 격리를 면제했습니다.

독일은 병원, 전력보급 등 주요부문 종사자에 한해 코로나19 확진 시 PCR 검사가 음성이면 격리기간을 5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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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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