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강 후보의 지지율이 조사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다를 정도로 초접전입니다. 자동응답, ARS에선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전화면접은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각각 앞섰습니다.

■ 이재명 후보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미지를 부각하며 고향인 대구·경북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지역 공약을 내걸고 외가가 있는 강원지역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내일부터 중순까지가 오미크론 정점, 하루 최대 35만 명 확진이 전망됩니다. 대선 당일엔 23만 명 정도로 예측됐습니다.

■ 식당과 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방역패스 용이 내일부터 중단됩니다. 50인 이상 모임과 집회, 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에서 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전투는 치열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침공 이후, 가뜩이나 오름세였던 제유가가 더욱 출렁이고 있습니다. 국내 휘발윳값도 덩달아 더 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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