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1만 달러 초과 외화 국외 반출 금지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만 달러, 약 1천200만 원을 초과하는 외화에 대한 국외 반출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서방의 제재가 이어지자 무역업자에 외화를 강제로 매각하도록 하는 조치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업자들은 올해 1월부터 해외로부터 확보한 외화 수입의 80%를 빠른 시일 내에 매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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