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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2022] 윤석열 "중국과 상호 존중"…사드 공약 최대 과제

MBN News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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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윤석열 당선인은 한중 관계에 대해서 '상호 존중'이라고 표현했고, 중국 정부도 "당선을 축하한다"고 화답했습니다.
하지만, 윤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세운 사드 추가 배치와 같은 민감한 정책이 추진되면 한중 관계가 순탄치만은 않을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베이징 윤석정 특파원입니다.


【 기자 】
중국 대형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빌리빌리'에서 볼 수 있는 한국 드라마입니다.

사드 갈등이 불거진 2017년부터 한국 드라마 상영이 중단됐는데,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조금씩 빗장이 풀리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한중 관계에서 '상호 존중'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 "상호 존중의 한중 관계를 발전시키겠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한한령 등 경색된 한중 관계 속에서 '저자세 외교'라는 비판을 받은 걸 의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한미동맹 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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