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로 우크라에 기부 쇄도…한달 만에 821억원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전 세계에서 가상화폐로 약 6,700만 달러, 우리 돈 약 821억원의 기부금이 들어왔다고 AP통신이 현지시간 26일 밝혔습니다.
알렉스 보르냐코프 우크라이나 디지털 전환 차관은 "가상화폐는 오늘날 우크라이나 국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달 26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을 기부받을 수 있는 온라인 주소를 알리고 2억 달러를 목표로 가상화폐 기부를 호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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