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9살 차하람 군이 장기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람 군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감기를 동반한 경련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어떤 치료에도 깨어나지 못했고, 심장, 간, 양측 신장 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지난 16일 고대안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람 군의 부모는 누군가의 몸속에서 하람이의 심장이 뛰고 있다면 위안이 될 것 같은 마음에 기증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우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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