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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90% 파괴…사람 살 수 없는 도시"

연합뉴스TV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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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90% 파괴…사람 살 수 없는 도시"

러시아군에 포위된 채 집중 공격을 받는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인도적 위기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시 당국이 우려했습니다.

바딤 보이첸코 마리우폴 시장은 현지시간 5일, 상황이 인도적인 재앙 수준을 넘어섰다며, 도시에 남은 12만명의 주민들은 지난 한 달간 난방은 물론 물조차 쓰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의 마리우폴은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라며 주민 구조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당국은 러시아군의 집중 공습으로 마리우폴의 90%가 파괴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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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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