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테슬라가 귀신도 감지?…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서 '사람' 인식
미국의 한 테슬라 운전자가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에서 '사람 인식' 센서가 켜졌다고 밝히며 올린 영상이 화제입니다. 틱톡에 공개된 이 영상을 보면 한밤중 공동묘지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도 테슬라의 보행자 인식 알람이 떴고 사람은 차량의 모니터를 통해서만 보일 뿐 실제로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은 "테슬라가 귀신을 보는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으나 일각에서는 "감지 센서가 키가 큰 묘비를 보고 오작동을 일으킨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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