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다음 달 초에 실외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오늘(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방역상황에 대한 면밀한 평가와 전문가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착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거리 두기 해제로 상당수 지역축제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300인 이상이 참여하는 축제를 대상으로 시행해온 지역축제 심의·승인제도 운영을 잠정 중단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다음 주부터 이루어지는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은 이행 수준 평가와 지자체, 의료계와의 충분한 소통을 거쳐 다음 말 전면 전환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차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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