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FA최대어 김단비, 우리은행으로 이적

연합뉴스TV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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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FA최대어 김단비, 우리은행으로 이적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FA 최대어' 김단비가 우리은행으로 이적합니다.

김단비는 계약기간 4년, 연봉 3억을 포함한 보수 총액 4억 5천만원에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습니다.

지난 2007-2008시즌 프로에 데뷔한 뒤 신한은행에서만 뛴 김단비는 6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를 기록한 여자농구 인기 스타입니다.

#농구 #신한은행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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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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