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 />
윤 대�"/>

[현장영상+] 尹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밑창 닳도록 일해야" / YTN

YTN news 2022-05-11

Views 459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향후 국정과제의 원활한 수행과 완수를 위한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일 문제가 물가이고 어려운 경제 상황이라는 것이 정권이 교체한다고 해서 잠시 쉬어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 국민들은 늘 허리가 휘는 이런 민생과의 늘 아주 허덕거지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경제에 관한 각종 지표들을 면밀하게 챙겨서 하여튼 물가상승의 원인과 그 원인에 따른 억제 대책을 고민을 계속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안 그래도 국제 원자재가가 요동을 치고 했는데 이게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특히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밀 가격이 폭등해서 우리 식생활에도 영향을 주고 있고 그리고 에너지 가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올라서 스태그플레이션에도 산업경쟁력에도 지금 빨간불이 막 들어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하여튼 다 함께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대통령의 참모라고 하는 건 정무수석, 경제수석, 사회수석, 안보수석 해서 업무가 법적으로 갈라지는 게 아니에요. 다 함께 고민하는 것이지. 그러니까 다 같은 관점에서 또 자기 분야를 들여다보고 여러분들끼리도 서로, 제가 여기로 이사 온 이유가 자주 일을 구두 발바닥이 닳도록 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이 방, 저 방 다니고 전화 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기 6층, 7층을 가보니까 그래도 한 층에 쭉 사무실이 연결되어 있고 해서 비서관들이나 행정관들도, 우리 수석비서관들이 이 방, 저 방 다니면서 다른 분야의 업무하는 사람들하고 끊임없이 그야말로 정말 구두 밑창이 닳아야 됩니다. 그래야 일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거지 그렇지 않고 사무실에 앉아서 자기 집무실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일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우리 방에도 격의 없이 수시로 와주시고 지금 또 안보 상황도 만만치가 않지 않습니까? 외국에서도 걱정 많이 하고 지금 핵실험 재개 얘기도 나오고 그러면 그런 상황이 발생을 했을 때 안보뿐만 아니라 또 국정의 다른 부분들에 어떤 영향을 줄지를 세밀하게 다 모니터를 하고 준비를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대선 때도 약속을 드렸지만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직간접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신속한 ... (중략)

YTN 박서경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51111434526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