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찬성 은퇴 번복 "서울 대회 열어달라"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은퇴 계획을 거두고 격투기 무대에 다시 오르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정찬성은 SNS에 지난달 UFC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에게 당한 TKO 패배와 관련해 "특별히 아쉬움이 더 많이 남는다"며 "다음 시합 한 경기는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정찬성은 "장기적인 목표는 세우지 못하겠지만 일단 한 경기를 서울에서 치르겠다"며 UFC 측에 서울 대회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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