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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개소리"vs"뒤통수"..점입가경 / YTN

YTN news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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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종근 / 시사평론가, 박창환 / 장안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국민의힘으로 가보겠습니다. 5선의 정진석 의원과 이준석 대표 사이 신경전.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행을 둘러싼 설전이 이 대표의 혁신위원회 구상에 대한 설전으로 가더니 지금 공천 논란까지 확전되는 이런 모양새인데요. 지방선거 때 이준석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었고요.

그리고 공천관리위원장이 정진석 의원이었죠. 이준석 대표가 충남 공천에서 기준 미달자를 넣어달라는 요구가 있었다, 이런 얘기를 한 이후에 지금 설전이 많이 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창환]
마치 이게 대선 때 소위 윤석열 캠프하고 이준석 대표 간의 갈등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그 당시에 원희룡 지사가 표현을 뭘 했네 안 했네 해가지고 논란이 됐던 얘기가 있었는데 사실 공천에서 뒷이야기 공개하기 시작하면 그럼 폭로전으로 가는 겁니다. 또 진실게임으로 가는 거예요.

이건 정말 사상 유례 없는 감정전이 펼쳐지는 겁니다. 대선 승리하고 지방선거 승리한 여권 내의 핵심. 그것도 당대표와 윤핵관으로 불리우는 의원 사이에 그것도 초선 의원도 아니고 당의 직전 공천관리위원장을 했던 그런 중진 의원인데 이런 충돌이 국민들에게는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지?

저기도 또 밥그릇 싸움을 하는구나 이렇게 비춰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게 마치 진흙탕 싸움으로 지금 펼쳐지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글쎄요, 국민의힘으로서는 굉장히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 국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됐고 관심을 가짐으로 인해서 민주당이 덮이는 모양새거든요, 민주당의 내분 사태가.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이 생각보다 심상치 않구나. 이런 진흙탕 싸움을 하는 것을 보니 뭔가 단단히 큰 게 걸려 있구나. 이런 의혹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점에 있어서 내일 이준석 대표 돌아오는데 이 싸움이 확대될지 아니면 어디까지 폭로전이 이어질지 이것도 굉장히 관심이 쏠리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지금 시차를 극복하면서 설전을 이어가다 보니까 단단히 큰 게 걸려 있는 게 아니냐, 이런 의혹의 시선도 나오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해 주셨거든요.

[이... (중략)

YTN 배선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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