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돌아온 이재용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기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유럽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7일 출국한 이 부회장은 11박 12일간 헝가리와 독일. 네덜란드와 벨기에, 프랑스 등을 방문하며 유럽 출장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반도체 장비 업체 등 전략적 파트너들을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부회장의 얘기 직접 들어보시죠.

"차세대, 차차세대 반도체 기술이 어떻게 되는지 그런 걸 느낄 수 있었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첫 번째도 기술, 두 번째도 기술, 세 번째도 기술 같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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