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확진자 6,847명…감소세 소강 국면
어제(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나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보다 206명 적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오히려 36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 4월 오미크론 유행 정점이 지난 이후로 같은 요일 대비 확진자 수가 늘어난 경우는 휴일을 제외하고는 극히 드문 일이라는 점에서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소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확진자가 이보다 더 늘어 총 7천명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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