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2만1,952명 확진…감소세 정체 국면
어젯밤(14일) 9시까지 전국에서 2만 명대 초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만1,952명입니다.
전날(13일) 같은 시간대보다 671명 적은 수치입니다.
다만, 1주일 전보다는 3,559명 늘어 감소세가 다소 정체한 것으로 보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고려하면, 국내 코로나19 발생 1,000일을 맞는 오늘(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명 초, 중반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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