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이틀 연속 미사일 공격을 벌였습니다.
특히, 전쟁이 일어난 뒤 처음으로 러시아 전투기가 벨라루스 영공에서 미사일을 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 공군 소속 전투기 6대가 벨라루스의 우크라이나 접경 도시인 모지리에서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등으로 크루즈 미사일 10여 기를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전날에도 키이우에 미사일을 쏴 아파트와 유치원부지 등을 맞췄습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러시아가 키이우를 공격한 것은 3주 만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를 앞두고 위협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류재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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