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과 관련해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2천51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6.6%,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7.7%였습니다.
긍정, 부정 평가 사이 차이는 1.1%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었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이른바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건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긍정 평가는 5월 3주차 진행된 취임 후 첫 국정 지지도 조사에서 52.1%를 기록하고 4주차에 54.1%로 상승했지만, 6월 1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하락세를 탔습니다.
부정 평가는 5월 3주차 40.6%에서 4주차 37.7%로 떨어졌지만, 6월 1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상승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조사·의뢰 기관 : 리얼미터 *조사 기간 : 2022년 6월 20~24일(5일간) *표본 오차 : ±2.0%p (95% 신뢰 수준)
YTN 박서경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2720561087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