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안나' 일방 편집 논란에 "계약 근거해 수정"
쿠팡플레이가 8부작으로 제작된 '안나'를 합의 없이 6부작으로 편집했다는 이주영 감독 등 일부 제작진의 주장에 대해 "계약에 따른 것"이라 반박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입장문을 통해 "감독 편집방향이 당초 협의된 방향과 현저히 달라 수개월에 걸쳐 수정을 요청했지만 감독이 이를 거부했다"며, "계약에 명시된 권리에 의거해 작품을 편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나' 감독판은 이번달 중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가 완료되는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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