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르노 등 2만6천여 대 제작 결함으로 리콜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포르쉐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총 48개 차종 2만6,000여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판매사가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BMW코리아에서 판매한 528i 등 29개 차종 1만8,000여 대는 차량 내부 과열 문제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는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소유자에게 경제적 보상을 진행하고, 추후 보상 진행 상황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BMW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포르쉐코리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