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정경심, 연휴 전날 형집행정지 재신청
자녀 입시와 사모펀드 비리 혐의로 징역 4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건강상의 이유로 형 집행을 멈춰달라고 거듭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정 교수 측은 추석 연휴 전날인 지난 8일 서울중앙지검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다시 제출했습니다.
지난달 허리디스크 등의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며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가 불허 결정을 받은 지 3주 만입니다.
앞서 중앙지검은 정 교수 측 제출 자료와 의료자문위원회 의견 등을 검토한 결과 형집행정지가 불가하다는 심의위원회 의결 내용을 토대로 불허가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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