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아바타2:물의길'·'영웅' 순차 개봉...극장가도 들썩 / YTN

YTN news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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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윤성은 영화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다.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아바타:물의 길'이 다음 주 수요일 개봉을 앞두고 벌써 예매율 50%를 훌쩍 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바타2 개봉 한 주 차이로 윤제균 감독의 영화 '영웅'도 베일을 벗습니다. 12월 스크린을 점령할 두 편의 기대작, 이 시간 미리 만나보겠습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성은]
안녕하십니까?


아바타2 물의 길이라고 하는데 혹시 보셨나요?

[윤성은]
보고 왔습니다. 어제 한국에서는 언론배급시사회가 있었고요. 그리고 방금 보신 것처럼 오늘 내한 행사까지 치렀습니다.


지금 화면 보니까 그래픽이 굉장히 뭐라고 해야 되나요. 첨단 그래픽을 사용한 것 같아요.

[윤성은]
그렇습니다. 사실 2009년도에 아바타 개봉했을 때 그 겨울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요. 그때 3D 안경을 끼고 아이맥스 화면으로 봤을 때 정말 그 전율이 있었죠. 이렇게까지 발전된 시각 기술에 우리가 살고 있구나 이런 것이 영화구나라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으셨을 텐데. 아마 그때 그 기억을 그대로 떠올리게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기술을 보여주는 그런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 러닝타임이 3시간 10분이 넘잖아요. 보고 딱 나오셨을 때 어떤 기분이셨어요?

[윤성은]
그래도 추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훨씬 많이 들었고요. 저와 같이 본관객들도 기자들도 그런 비슷한 이야기들을 했었는데. 다만 워낙 영화가 길다 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끌고 가는 작품은 아니어서 중간에 드라마가 나오면 이렇게까지 길었어야 되는 러닝타임의 압박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13년 만에 아바타2가 나왔다는 건 13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윤성은]
일단 아바타 1편이 제작되고 이 작품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돈을 많이 벌어들인, 수익을 많이 벌어들인 그런 영화로 꼽히고 있거든요. 2013년 정도부터 2편 작업을 시작했는데 2편 한 편만 기획된 것이 아니라 3편, 4편, 5편까지. 그리고 차후에는 그다음 작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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