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우리카드에 진땀승…9연패 늪 탈출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며 9연패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한국전력이 승리한 건 지난해 11월 29일 삼성화재전 이후 43일 만입니다.
타이스가 25점, 서재덕·임성진이 각각 17점, 16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우리카드는 아가메즈가 혼자 40점을 쓸어 담으며 고군분투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난조로 승수 쌓기에 실패했습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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