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경기 하남시 산곡동의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7시 10분쯤 난 불은 인근 창고 등으로 번져 창고 4개 동과 비닐하우스 1개 동, 차 1대 등이 탔습니다.
작업자들이 모두 퇴근한 이후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화재 후 2시간이 지난 오후 9시 15분쯤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신새롬 기자 (
[email protected])
#경기_하남 #자동차부품 #창고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