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한 마디에, 꿈쩍 않던 은행 통신사가 움직였습니다.
은행권은 3년간 10조를 환원하겠다 하고, 통신사는 3월 데이터 요금을 무료로 하겠다고요.
고금리, 고물가에 힘들다고 국민들이 아우성칠 땐 별 움직임이 없더니 대통령의 힘이 크긴 큰 가 봅니다.
어쨌든 소나기만 피하고 보자며 하는 척 시늉만 하지는 않길 바랍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일회용 대책 아니길.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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