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저출산 정책 몇 개인지 아십니까.
208개입니다.
16년간 쏟아 부은 저출산 예산 280조죠.
그런데 출산율 OECD 꼴찌입니다.
오늘 윤석열 정부 첫 저출산위원회 회의가 열렸는데 또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대통령 참모 스스로 “드라마틱한 특단의 한방 대책은 없다”고 하던데요.
큰 고민도 의지도 없어 보이죠.
예비 부모들은 이런 주문을 합니다.
“내 아이 키워주는 대책보다 내가 키울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요.
마음 놓고 아이 키울 수 있는 세상 쉽게야 오겠습니까?
마침표 찍겠습니다.
< 저출산 대책, 드라마틱하게.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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